[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새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21일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래비티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에메랄드빛 초록색과 노란색이 돋보이는 함께 공개한 공식 포스터를 통해 크래비티는 특유의 상큼함과 청량미를 드러내며 팬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래비티는 이번 팬콘으로 약 10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난다. 크래비티는 지난 4월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크래비티 첫 번째 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를 개최했다. 이후 크래비티는 대만, 태국, 일본 등지에서도 팬콘을 이어왔다.
‘디어 마이 러비티’는 내년 2월 18일 오후 6시와 1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또 19일에는 온라인 생중계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서도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월 16일 오후 8시부터 17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1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AAA)’에서 이모티브상을 수상했다. 오는 24일에는 ‘2022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한 해의 마지막을 빛낼 예정이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