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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넘어 亞 넘어 월드스타로

김예나 조회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국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들. 올해도 어김없이 그들의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유튜브 스타 미국 래퍼 사일렌토는 국내 원펀치 멤버 출신 펀치와 ‘스포트라이트’로 힘을 합쳤다. 사일렌토와 펀치의 만남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를 통해 시작됐다.

용감한형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자정 ‘스포트라이트’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 곡은 오는 4월 발표될 곡으로 한국과 미국적 문화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다.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는 호랑이로 시작되는 영상은 화려한 세트로 전환된다.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스와 사물놀이패가 등장해 그 규모를 키웠다.

그룹 달샤벳이 대만 프로그램 ‘글로벌음악방상방(全球音樂榜上榜)’ 생방송에 출연했다. 일본에 이어 대만 활동에 나선 달샤벳은 CCTV를 통해 중국전역에 모습을 비췄다. 이미 녹화를 마친 달샤벳은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글로벌음악방상방(全球音樂榜上榜)’에서 입답도 과시할 예정.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 멤버들은 표정과 포즈 시범 등으로 애교를 보여줬다. 한국 걸그룹이 가져야 할 필수 조건에 대해서 설명하고, ‘너 같은’의 4배속 댄스를 보여주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밴드 씨엔블루는 중국 항저우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투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2일 상하이에서 시작된 아시아투어는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두 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의수록곡을 비롯해 히트곡 레퍼토리를 모두 쏟아내 뜨거운 교감을 나눴다.

현지 언론 ‘도시쾌보(都市快报)’는 씨엔블루의 공연에 대해 “3월 항저우에서 열렸던 한류 공연 중 씨엔블루가 유일하게 통역 없이 항저우의 문화와 유행어를 담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고 보도했다.

그룹 티아라가 3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5월 2일과 4일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에서 5천여명의 팬과 만나는 것. 오랜만에 일본을 찾는 티아라는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는 전언.

티아라는 일본 부도칸 공연장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그동안 티아라는 중국 활동에 매진하며 스타대열에 합류했다. 한국, 일본, 중국을 잇는 티아라의 행보로 2016년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그룹 스피카가 중동 지역 3대 일간지에 대서특필됐다. 스피카는 지난 25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KCON 2016 Abu Dhabi’에 참가했기 때문. 스피카는 ‘You don’t Love me’ 편곡 버전과 ‘러시안룰렛’ 등의 선곡해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피카 측은 “기대치 못했던 현지 관객과 중동 팬들의 열띤 호응에 감사 드린다. ‘KCON 2016 Abu Dhabi’를 기점으로 향후 국내, 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하석진과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도 아부다비에서 재회했다. 이들 역시 ‘KCON 2016 Abu Dhabi’에 참석했다. 하석진은 26일 “월드스타로 발돋움 중인 우리 랩모니랑 이역만리에서 재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하석진과 랩몬스터는 2015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이후 약 1년만. 이들은 배우와 가수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나섰다. 하석진은 행사기간 동안 사인회를 진행, 현지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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