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NCT 127이 올여름 무더위를 진압하러 ‘소방차’로 출동한다.
5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의 서울 팀 NCT 127(엔시티 127)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방차(Fire Truck)’로 활동에 나선다. 데뷔 앨범 ‘NCT #127’은 오는 10일 낮 12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소방차(Fire Truck)’는 힙합과 트랩을 기반으로 뭄바톤(Moombahton)의 리듬 요소를 섞은 퓨전 장르. 파워풀 베이스와 리드미컬 타악기 소스들이 엮여 흥겨운 분위기를 만든다. 무더위와 바쁜 스케줄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겠다는 의도로 구성된 여름 겨냥 곡이다.
서울 유닛그룹 NCT 127은 태일, 태용, 유타, 재현, 윈윈, 마크, 해찬 7명의 멤버는 한국, 일본, 중국 출신으로 구성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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