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H.O.T. 출신 강타가 홀로 8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강타는 지난 4일부터 6일, 19일과 20일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를 개최했다. 8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타는 10여 년 전 발표했던 곡 ‘스물 셋 (My Life)’, ‘상록수’, ‘북극성’ 등과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의 수록곡 ‘사랑이 오네요 (Love Is Coming)’와 타이틀곡 ‘단골식당 (Diner)’ 등을 선곡했다.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했다. 4일 김민종, 5일과 20일은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영준, 6일 Mnet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 19일에는 슈퍼주니어 희철이 참석했다.
강타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10일과 1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이어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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