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대만을 장악했다.
12일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 뮤직 측은 “지난 9월 9일, 대만 Legacy Taipei 공연장에서 1천 석 규모의 스탠딩 좌석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기존 1회 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1회를 추가, 총 2회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볼빨간사춘기는 총 2회 공연으로 2천 3백 석을 매진시켰다. 현지에서 볼빨간사춘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소속사 측은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앨범이 이미 완성된 상태다. 조만간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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