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화려한 객원가수 체제의 시작을 알린 015B가 데뷔 27주년 기념 콘서트 ‘Homecoming’을 개최한다.
금번 27주년 기념 콘서트는, 7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10월 21일 KBS 아레나 에서 단 1회 공연된다.
‘텅 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요를 탄생 시킨,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 015B. 한 동안 무대를 떠났던 그들이, 오랜 시간 침묵을 깨고 완벽한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7년 음악 인생을 총 망라하는 본 공연에는, 윤종신, 김태우, 조성민, 이장우 등. 015B를 대표하는 객원가수들이 출연을 확정했ㄷ. 015B를 얘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인, 그들이 변화 시키고 발전 시킨 ‘객원 가수’ 체제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것이다.
한편, 015B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