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얀키(Yankie)가 새로운 랩폭격을 선보인다.
얀키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14일 얀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컴백 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얀키의 소속사 식구들이 그의 컴백을 응원했다.
먼저 그룹 리듬파워가 등장해 “발성, 딜리버리, 톤 모든 게 탄탄하고 랩을 할 때 마치 폭격기 같다. 동안에 피부도 좋고, 마음에 여유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랩은 굉장히 타이트하고 요즘 트렌디한 음악과도 잘 어울릴 것이다”고 소개했다.
다이나믹듀오는 “라이브도 굉장히 잘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톤이 임팩트가 있다. 주제에 접근하는 방식도 독특하고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힙합신에서 리스펙트를 많이 받고 있는 래퍼”라고 극찬했다.
Mnet ‘고등래퍼2’ 출신 a.mond(방재민)는 “이번 신곡을 들어봤는데 저보다 더 트렌디한 음악을 도전한 것 같다”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얀키는 2016년 발표한 싱글 ‘OVERWATCH’ 이후 2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내놓는다. 2002년 힙합그룹 TBNY로 데뷔한 얀키는 솔로곡 ‘Zombie’, ‘SOLD OUT’, ‘이놈(I.N.D.O)’ 등을 차례로 발매해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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