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효린이 컴백에 앞서 첫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1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Y MY NAME(쎄마넴)’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될 영상 속 효린은 거대한 화물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댄서들과 함께 타이틀곡 ‘SAY MY NAME’ 안무를 펼친다.
효린은 짧은 티저 분량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수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워너비 건강미, 블루 단발을 통한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SAY MY NAME’ 음원 일부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단 10초 안에 중독되는 캐치한 멜로디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SAY MY NAME’은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한 트랙이다. 레게 드럼과 어우러진 헤비한 신스 등이 햇살이 쏟아지는 여름의 공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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