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타겟이 한국 데뷔 전 일본에서 제프(Zepp)투어를 개최한다.
11일 타겟 측은 “한국 데뷔 전 아이돌 최초로 도쿄와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총 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12월 한국에서 데뷔할 타겟은 일급비밀(Top Secret)에 이은 JSL컴퍼니 소속의 두 번째 보이그룹이다”고 밝혔다.
타겟은 리더 슬찬을 주축으로 제스, 바운, 지아이, 로이, 현, 우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본 전국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층을 확보했다고.
제프투어와 별도로 타겟은 오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KMF 2017’에 출연한다. 선배 빅스(VIXX), NCT 127, NCT DREAM, 펜타곤, 일급비밀, CLC 등과 함께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SL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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