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1A4 멤버 신우가 비주얼 햄릿으로 나선다.
7일 신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햄릿’의 주인공 햄릿 역에 캐스팅됐다. 신우는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무한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우는 앞서 뮤지컬 ‘삼총사’에서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매력으로 본인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던 바.
6년 만에 웅장해진 스케일로 돌아오는 뮤지컬 ‘햄릿’이 오는 5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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