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동시에 선보이는 무대에 선다.
1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Mnet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가 생방송으로 편성된다.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는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
이 방송에서 앨범 제작 과정과 방탄소년단의 탄생 비화 및 일곱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도 담을 예정.
‘컴백쇼’는 일본 Mnet 재팬에서 동시 방영되rh, 유튜브 Mnet과 동남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죽스(JOOX), 미국 내 한국 콘텐츠 서비스 비키(VIKI), 동남아시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아이플릭스(iflix) 등으로 송출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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