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예능, 연기, 공연까지 쉴 틈 없는 정용화다.
예능 ‘섬총사’와 드라마 ‘더패키지’로 바쁜 2017년 하반기를 보낸 정용화가 2018년은 솔로 콘서트로 시작한다. 내년 1월 20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을 개최하는 것.
정용화는 2015년 2월 솔로 콘서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열고 2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1집 ‘두 디스터브(DO DISTURB)’를 필두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짠다는 계획.
지난 8월 일본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 ‘서머 콜링(Summer Calling)’을 발매한 정용화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엔터테이너. 이번 콘서트 역시 해외 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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