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권민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진짜 강해져야겠다. 무서운 사람이 많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흰색 니트원피스를 입은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흑백 사진 속 그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권민아의 의미심장한 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엄청 강하고 멋있는 사람이잖아’라고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아닌데…고마워. 그렇게 살게 살게 살게 살게 살게”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권민아의 이 같은 글귀에 사람들은 그를 걱정하면서도 “권민아는 멋지고 좋은 사람이다”라는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권민아는 지난해 5월 AOA를 탈퇴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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