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티아라 지연이 솔로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지연의 소속사인 에이엔비그룹 측은 “지연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코너 구성은 물론, 뜻깊은 선물들을 지연이 직접 준비하며 팬분들과의 많은 소통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곡 공개 이후 한번도 공개 되지 않았던 무대와 함께 새로 준비중인 리메이크곡의 무대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연은 26일 첫방송되는 KBS JOY ‘비밀남녀’의 MC로 출연하며, 최근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화녀’와 ‘강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연의 첫 솔로 팬미팅인 ‘RE: BLOOM’은 7월30일 저녁 7시 윤당아트홀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에이엔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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