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헤이즈가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헤이즈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헤이즈가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서울, 부산, 대구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Heize 1st Concert ‘Heize Ci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헤이즈가 데뷔 9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것.
헤이즈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이래 ‘비도 오고 그래서’ ‘저 별’ ‘헤픈 우연’ 등을 발매하며 ‘음원 퀸’으로 등극했다.
피네이션 측은 “헤이즈가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에서 어디서도 듣지 못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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