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가 일본 ‘베스트 아티스트 2022’에 동반 출격했다.
지난 3일 일본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2’에 세븐틴, 르세라핌, &TEAM(앤팀)이 출연했다.
나고야 돔에서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세븐틴은 투어 현장에서 “꿈이었던 돔 투어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한 뒤 ‘DREAM’ 무대를 펼쳤다.
르세라핌은 ‘ANTIFRAGILE’ 무대로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안무로 한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년 1월 25일 싱글 ‘FEARLESS’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데뷔곡 ‘Under the skin’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신인 그룹이 정식 데뷔 전 ‘베스트 아티스트’에 출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 &TEAM은 오는 7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8일 일본의 도쿄 체육관에서 관객 1만여 명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 쏘스뮤직,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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