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상간남 논란 휘말린 강경준
ㅣ오해의 소지 있다 입장 전해
ㅣ과거 공개한 패밀리카 역시 화제
[TV리포트=박지현 기자] 배우 강경준의 국내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그가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간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꾼 이미지를 쌓아온 그였기에 누리꾼들 대다수는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의 반응과 그의 가족이 탔던 패밀리카 자동차에 큰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과거 장신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들이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차량을 공개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해당 차량은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의 롱바디 모델이다. 롱바디 모델 답게 일반 티구안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220mm, 110mm 증가, 전장 4,730mm, 휠베이스 2,790mm의 크기 제원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크게 2.0 TDI 모델, 2.0 TSI 모델로 나뉜다. 2.0 TDI 모델의 경우 2.0L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2.0 TSI 모델의 경우 2.0L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186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차량은 길어진 차체만큼 실내 공간에서 가장 큰 강점을 갖는다. 이에 준중형 SUV라는 차급에도 불구,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선 패밀리카로 그 수요가 상당한 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2.0 TSI 모델만 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차량의 시작 가격은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 기준 5,190만 원이다.
한편 강경준은 이번 논란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강경준이 유부녀와의 불륜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밝히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라는 내용을 전했다.
이어 ‘회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강경준과 장신영은 모두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강경준은 피고 이튿날이었던 12월 27일을 끝으로 SNS 활동을 중단했으며, 장신영 역시 같은 달 20일에 올린 게시물이 마지막 활동이다.
박지현 기자 linsey@fastviewkorea.com / 사진= 강경준, changshinyoung1984 소셜미디어, 폭스바겐 코리아
댓글3
ㅋㅋㅋㅋ싹간다
희
너무 선량한남자 강경준님 어떤경우라도 응원합니다 맘 잘다스리고 힘내세요!
너무 선량한남자 강경준님 어떤경우라도 응원합니다 맘 잘다스리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