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명신 기자]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액션의 신세계 탄생을 알린 최고의 기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32분 기준으로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시원한 예매 질주는 뜨거운 호평과 화끈한 액션 타격에 힘입어 8월 첫째 주 극장가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강렬한 케미를 선보일 황정민과 이정재는 2013년 개봉한 ‘신세계’에 이어 다시 한번 예매율 정상 등극을 재현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황정민은 ‘베테랑’, ‘공작’, 그리고 이정재는 ‘신과함께-인과 연’, ‘암살’, ‘도둑들’로 여름 흥행 불패를 입증한 바 있다.
이정재와 박정민 역시 ‘사바하’에 이어 예매 정상을 차지하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행 신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를 필두로 ‘강철비2: 정상회담’에 이어 올 여름 한국영화 BIG3로 주목받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파워풀하고 거침없는 예매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오는 5일 개봉한다.
김명신 기자 sini@tvreport.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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