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태선이 혜리의 애교를 직접 본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TV리포트 사옥에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열연한 이태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태선은 ‘진짜 사나이’ 이후 화제가 된 혜리의 애교를 직접 본 소감을 묻자 “정말 귀여웠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혜리가 워낙 끼가 많다”며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혜리에게서 긍정에너지를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이태선은 지난 16일 종영된 ‘딴따라’에서 다섯 살 아들을 둔 싱글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을 맡아 열연, 지성, 혜리, 공명, 엘조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또래들이 많아 심리적으로 편안했다. 저보다 다 선배님들이긴 하지만 또래여서 기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