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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지 “플레이엠 첫 밴드 부담감? 오히려 편하다” [인터뷰]

김민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와 빅톤, 가수 허각이 소속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에서 최초로 밴드를 론칭했다. 지난 3일 첫 디지털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밴디지(Bandage)다.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주된 플레이엠의 1호 밴드라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을 터. 그러나 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플레이엠 사옥에서 만난 밴디지는 “오히려 더 편하다”며 예상외로 의연했다.

“앞서 (플레이엠에) 밴드가 없었다는 게 오히려 더 편한 것 같아요. 만약에 저희가 아이돌 그룹이었다면 에이핑크, 빅톤 분들과 비교가 될 수 있잖아요. 물론 보고 배울 점은 많지만, 조금 더 자유로운 게 있죠.” (강경윤)

분명히 데뷔 앨범 인터뷰 자리인데, 특이하게도 컴백 기념 인터뷰 같았다. 이제 막 첫 앨범을 발표한 신인답지 않은 노련미가 눈에 띄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이미 무대 경험이 꽤 있는 멤버들이 모여있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이찬솔, 드러머 강경윤, 기타를 치는 신현빈, 서브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까지 두루 두루 책임지고 있는 임형빈이 밴디지의 멤버다. 이들 중 이찬솔, 강경윤, 임형빈은 ‘슈퍼밴드’에서 피플 온 더 브릿지로 함께했고, 이후 신현빈이 합류해 약 5개월의 시간을 거쳐 밴디지가 탄생됐다.

“‘슈퍼밴드’ 끝나고 음악 활동을 하다가 찬솔 형을 우연히 공연 뒤풀이에서 만났어요. 그때 형이 ‘밴드 같이 할래’라고 물어봤죠. 그 후에도 여러 번 만났는데 음악 얘기를 하다 보니까 잘 맞는 것 같고, 형이랑 같이 하면 멋있는 게 많이 나올 것 같았어요.” (신현빈)

“같이 방송에 나왔던 다른 팀들은 이미 결성돼서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좀 늦은 편이라 저희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조금 지쳐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기대가 크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데뷔곡이 나와서) 기분이 정말 좋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찬솔)

밴디지라는 팀명은 ‘밴드(Band)’와 바람의 영향을 뜻하는 ‘윈디지(Windage)’의 합성어. 영향력을 주는 밴드가 되고 싶다는 포부가 담겼다. 팀명 후보에는 ‘호(好)시절’, ‘클락스’, ‘사필귀정’. ‘골든타임’ 등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회사와 함께 정한 이름은 밴디지. 그 이름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밴드 이름만큼 데뷔곡 역시 멤버들의 취향을 완전히 저격했다. ‘스퀘어 원’ 타이틀곡 ‘유령’은 과거의 어떤 기억을 맞닥뜨렸을 때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이와 함께 ‘자리’, ‘나로부터 너를 위해’도 수록됐다.

“유령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확실히 모르지만 사람들이 간혹 느끼곤 하잖아요. 어떤 기억이 유령처럼 분명히 있었던 것 같은 모호한 감정을 빗댄 곡이에요. 다른 곡들도 있지만 ‘유령’이 제일 대중적인 폼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페스티벌 같은 데서 공연을 하면 저희 4명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래고, 귀에 잘 들어와요.” (이찬솔)

“이번 앨범은 어떤 장르나 스타일을 정하고 만든 게 아니에요. 앞으로 저희는 여러가지 음악을 시도할 거고, 그중에서 이게 첫 번째인 거죠. (이번 앨범의) 3곡 느낌이 다 달라요. ‘자리’는 잔잔하고, ‘유령’은 몽환적이고, ‘나로부터 너를 위해’는 강렬해요.” (임형빈)

앞으로 얼터너티브 록을 비롯해 팝 메탈, 모던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밴드 음악을 들려줄 밴디지. 이번 앨범은 그 첫 걸음이다. 

“‘진짜 음악 잘한다’는 평이 있었으면 좋겠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 충격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여러 노래가 많이 나오는데 저희 음악이 오래, 또 자랑스럽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신현빈)

“저희가 처음으로 합쳐서 이런 소리를 낸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욕심이 있다면, 이 음악을 듣고 ‘슈퍼밴드’를 보지 않았던 분들, 몰랐던 분들도 저희 음악을 좋아해주셨으면 해요. 또 이 노래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 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요. 그걸 알아야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저희 음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반응이 너무 궁금해요.” (이찬솔)

“앞으로 저희가 어떤 음악을 할지 궁금해 해주시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강경윤)

“저는 바람이 크지 않고, 소박하게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에 저희 노래가 들어간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임형빈)

멤버들이 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참 다양했다. 우선 이찬솔은 어릴 때 집에 있던 악보를 보고 연주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한 건 20살 초반. 대학 진학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실용음악학원에 갔지만, 생각했던 것과 사뭇 달라 혼자 음악을 하게 됐다. 

강경윤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장난삼아 하신 “공부하기 싫으면 드럼이라도 쳐라”는 말을 들었는데, 공부가 하기 싫은 철없는 마음에 드럼을 배웠다고. 그런데 드럼과 적성이 잘 맞는다는 걸 알았고 실용음악학과가 있는 고등학교에 갔을 때 한 친구가 “음악을 사랑하고, 표현하고 싶어서 드럼을 친다”고 한 말에 충격을 받아 음악을 시작했다.

신현빈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기타를 배웠고 초등학교 4학년 때 밴드에 들어갔다.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걸 본 아버지가 중학교 1학년 때 자퇴를 권유했고, 이후 검정고시 응시를 거쳐 17살 때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들어갔다. 어린 나이에 강경윤과 동기가 됐다.

임형빈도 13살 때부터 노래와 작곡을 했다. 플레이엠도 오디션 때 악기 연주 후 입사했다. 3년간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밴드 멤버다. 임형빈은 이를 두고 “운명대로 흘러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각자 영향을 받거나 좋아하는 아티스트 역시 겹치지 않았다. 레이 찰스, 존 메이어, 조지 해리슨, 모차르트, 마이클 잭슨, 콜드플레이, 비틀즈 등등. 이렇게 여러 면에서 다르지만, 멤버들은 이런 점을 밴드의 매력으로 꼽았다.

“각자 다른 4명이, 강한 색을 가진 4명이 섞여 뭐가 나올지 모르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신현빈)

“서로 경험이 다른데 연주를 할 땐 뭔가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게 밴드 음악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전혀 접점이 없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것 하나로 모여서 연주를 하고, 그게 세상에 없던 소리를 만드는 게 재밌죠.” (이찬솔)

“현빈이 한 말이랑 비슷한데, 한 마디로 말하자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재밌다’예요.” (임형빈)

그렇다면 밴디지만의 매력은 뭘까. 밴디지를 한 단어로 말해달라고 하자 재밌는 답변들이 이어졌다.

“럭비공이요.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요.” (강경윤)

“저희가 음악을 들려드리는 쪽이니까 스피커라고 칭하고 싶어요.” (임형빈)

“맛있는 뷔페집인 것 같아요. 각자 개인 역량이 뛰어나고 4명이 합쳐도 좋아서요.” (신현빈)

밴디지의 강점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봤다. 멤버마다 의견이 살짝씩 다르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밴드의 색깔엔 악기도 영향을 주지만, 반 이상은 보컬이라고 생각해요. 밴디지의 보컬이 이찬솔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요. ‘슈퍼밴드’와 다수의 OST를 통해 인정받은 음색을 밴디지로 옮겨온 거죠. 이번 곡도 형의 음색이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강경윤)

“(함박웃음을 지으며) 저는 강경윤이라고 생각해요. 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게 드럼이 아닐까 싶어요. 드럼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잖아요. 경윤이 말을 또 잘 들어주고 배려심도 깊어요. 아침에도 가장 먼저 일어나서 깨워줘요.” (이찬솔)

“훈훈한 건 둘이 했으니까 저는.(웃음) 보컬이 주력이 된 밴드는 세상에 많은 것 같아요. 모든 밴드는 보컬이 가장 잘 기억되고요. 저희는 4명이 다 돋보인다는 점이 강점이에요. 보컬만 돋보인다면 저희는 메리트를 잃게 될 거예요.” (임형빈)

밴디지는 올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단독 공연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달 ‘그린플러그드 서울 2020’ 출연도 예정됐다.

첫 페스티벌임과 동시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 ‘슈퍼밴드’ 참가자들과 처음 밖에서 같이 무대에 오르는 점 등 설렘 포인트가 참 많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처음 약속을 잡아서 놀러가는 기분이에요. ‘누가 더 잘한다’ 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고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잖아요. 저희가 밴디지로서 처음 나가기도 하고요.” (임형빈)

“솔직히 말하면, 곡 수가 많지 않아서 걱정도 돼요. 다른 걸 빨리 내야 될 것 같아요. 하하.” (이찬솔)

끝으로 공연 외에도 관심 있는 분야가 있는지 묻자, 강경윤은 의류 광고라는 독특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저는 의류 광고에 관심이 있어요. 옷을 매일 똑같은 것만 입어서요.” (강경윤)

“예능도 하고 싶죠. ‘정글의 법칙’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랍스타 같은 거 많이 먹고 싶어요. (웃음)” (임형빈)

“음악에 관련된 방송은 다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먹방을 하면 잘할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복스럽게 잘 먹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신현빈)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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