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양진아 극본, 김병수 연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예은은 “카메라가 처음 다가왔을 때 얼굴이 너무 크게 나오는 것 같더라. 부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를 알렸다.
이어 “그 당시에 과자에 빠져서 너무 많이 먹었다. 그러다 보니까 부은 것도 있었다. 몸이 아니라 얼굴이 계속 커지더라.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예은은 “과자를 끊고 식단 관리 했다. 당시 5kg 감량했는데, 몸무게는 다시 돌아왔다. 더 빼야 할 것 같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신예은은 “외모에 만족하려고 하는 게 큰 거 같다. 부모가 낳아주신 얼굴이니까 예쁘게 사랑해주고 싶다. 제가 웃는 모습을 좋아한다. 그래서 많이 웃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예은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수습 경찰 윤재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안(박진영)과 공조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등 극을 이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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