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브랜뉴뮤직 유닛그룹 MXM 임영민이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전 방송기자의 결혼을 축하했다.
임영민은 최근 TV리포트 인터뷰에서 “라이머 대표님의 결혼이 발표될 때쯤 (안현모 형수님을) 한 번 본 적이 있다”라며 “정말 예쁘시고, 키도 크시더라”라고 안현모 전 기자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열애 끝에 내달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대표의 결혼식, MXM가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했다.
임영민은 “많은 고민을 하고 있긴 한데, 소속사에 워낙 많은 아티스트가 있어서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대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영민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연습생. 워너원에는 아쉽게도 속하지 못 했지만, 김동현과 MXM로 가요계에 데뷔할 기회를 얻었다.
MXM의 새 앨범 ‘언믹스(UNMIX)’는 내달 6일 정식 발매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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