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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팬들 큰 사랑에 힘…새로운 시도는 ing” [인터뷰]

이윤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윤희 기자] ‘퓨어 섹시’로 돌아온 그룹 NATURE(네이처)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올 여름 가요 대전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각종 음원차트와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이처는 히트곡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KUSH(쿠시)의 작품인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타이틀곡 ‘어린애’를 선보이며 국내 음악 프로그램과 음원 차트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도 석권하며 인기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양한 색깔과 청순, 섹시를 겸비한 걸그룹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네이처는 TV리포트를 통해 ‘어린애’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Q. 올 여름 가요계가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가운데 타이틀곡 ‘어린애’로 독보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감회가 남다를 거 같은데요. 

A. 소희-저희가 이번에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해서 저희도 두려움 반, 설렘 반이었는데 그런 부분을 팬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변화에 대해서 좀 더 힘입어서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Q. 이번에는 ‘퓨어 섹시’라는 청순하면서도 파격적인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하고 나섰습니다. 매번 변신에 성공하는 강점이 있다면?

A. 채빈-저희는 어떤 콘셉트든 곡에 맞게 찰떡같이 소화해낼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매번 컴백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했었는데 다양한 콘셉트를 잘 소화하는 게 강점인 것 같습니다.

Q. 향수춤 안무와 관련해 많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안무 탄생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새봄-이번 앨범 타이틀곡 ‘어린애’의 포인트 안무인 향수춤은 안무가 명미나 선생님과 최효진 선생님이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저번 활동과 다른 느낌을 주고자 섹시한 느낌을 안무에 첨가해봤는데 다들 각자 그런 느낌을 잘 소화한 것 같아서 다행이고, 안무도 너무 멋있으니까 저희 향수춤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Q. 음원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등 전세계 팬들로부터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듯 합니다. 

A. 루-이번 앨범에서 새로 시도한 것들이 많았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기회로 인해서 저희의 가능성이 더 넓어진 것 같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대중분들이 믿고 네이처를 듣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Q. 카멜레온 같은 그룹, 다음이 더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어린애’ 활동을 비롯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기대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팬들에게 한마디. 

유채-저희는 지금까지 청순, 큐티, 발랄 콘셉트에서부터 ‘어린애’의 ‘퓨어 섹시’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도전해봤는데요.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멤버들 마다 콘셉트에 맞게 잘 표현해주는 거 같아서 앞으로도 어떤 콘셉트든 잘 소화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나아진다면 한국에 계신 리프분들은 물론이고 해외에 계신 리프들과도 하루 빨리 만나 뵙고 싶습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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