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27번째 생일을 맞이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젠데이아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젠데이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듯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젠데이아는 상반신이 전부 드러난 꽃무늬 퍼프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그가 입고 있는 파격적인 다이아몬드 비키니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젠데이아와 7년째 연애 중인 배우 톰 홀랜드는 게시글에 곧바로 ‘좋아요’를 누르며 “첫 번째”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잠수복과 스노클을 착용하고 있는 젠데이아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유하며 “내 여자친구 생일”이라는 글을 게시해 여자친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지난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촬영 때부터 비밀리에 만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까지 총 3편의 영화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극 중에서도 연인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21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귀여운 애정행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할리우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남자친구는 물론 수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젠데이아는 “여러분 모두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다. 아직까지 여러분의 아름다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읽고 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젠데이아는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차기작인 ‘챌린저스’와 ‘듄: 파트 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젠데이아 소셜미디어
댓글3
밑에 방어회 광고가 더 관심이감
밑에 선전 여자가 더 눈이감
할말이 없어! 남자가 꽈추를 저리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