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송혜교, 20년만에 연락 온 송은이도 챙겨…의리 최고

유영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비밀보장’에 출격한다.

오늘(22일) 오후 7시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비밀보장’ 501회가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인 송혜교와 전여빈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토크는 물론,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모두 공개한다. 송은이와 송혜교는 과거 SBS 시트콤 ‘나 어때’ 이후 약 20년 만에 ‘비밀보장’에서 재회하는 만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송혜교는 이번 ‘비밀보장’에서 송은이에게 처음 술을 배운 에피소드부터 일주일에 3일은 붙어 지내던 시절을 회상한다. 특히 송혜교는 “언니 그 일은 잊을 수가 없어”라며 일명 ‘제주도 일화’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과거 송은이, 박미선, 조혜련이 제주도 여행 중 드라마 촬영하는 송혜교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저질렀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 역시 공개된다. 전여빈은 “촬영 끝나고 함께 수녀복 입고 찍었다. 첫 인생 네 컷이 송혜교 언니와 찍은 것”이라고 밝히는 등 끈끈한 사이를 자랑한다.

송은이와 김숙은 두 사람을 위해 ‘완물완궁 타임’을 준비했다. 이 코너에서는 어떤 방송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질문들이 쏟아진다. 송혜교, 전여빈은 “이런 신박한 질문은 처음”이라며 모든 질문에 털털한 답변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송은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송혜교와 과거 친분이 있었지만, “20년 정도 연락을 안 하고 지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데 ‘더 글로리’를 보고 혜교한테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이후 다시 연락을 송혜교가 답장과 함께 연락처를 건넸다고 알렸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인연을 어떻게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한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현재 사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송혜교는 최근 예능과 ‘다비치’ 강민경의 채널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고, 좀처럼 볼 수 없던 그녀의 솔직한 모습에 많은 팬이 관심을 보였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비밀보장’

author-img
유영재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종합] 랭킹 뉴스

  • 양지은, 故 송대관 추모..."따뜻하고 다정했던 선배님, 평안하시길"
  • 故 송대관, 어머니 기일에 세상 떠나..."조금 더 있다 가야지...뭐가 그리 바빠서"
  • 故 송대관, 다시 '해뜰날' 꿈꿨는데...꾸준한 건강관리에도 '심장마비'
  • 故 송대관, 280억 빚진 아내도 품은 '사랑꾼'..."아내 헌신 덕에 내가 있어"
  • 故 송대관, 다음주 방송 출연 예정이었다...급격히 건강 악화
  • 배성재의 그녀, 김다영은 누구?...'1000:1' 경쟁률 뚫은 특급 아나운서

추천 뉴스

  • 1
    '음주운전 2회' 전 슈퍼주니어 강인, 빛삭된 근황... 옛 동료 은혁 응원

    스타 

  • 2
    심수봉 "조카 손태진 위해 쓴 곡, 송가인 준 이유? 태진이가 고난을 알까 싶어서.."('불명')

    TV 

  • 3
    '온 가족이 서울대' 김소현 子, 상위 0.1% 영재라더니.. 과학대회서 은상 수상

    스타 

  • 4
    성현아 "신우신염으로 고생, 방학 시즌이라 입원 못해 황폐해진 마음"

    스타 

  • 5
    "가짜뉴스 온상지" 故 서희원 시모, 틱톡+웨이보 무기한 정지

    해외 

지금 뜨는 뉴스

  • 1
    "소름 돋아" 정재형·박정현도 극찬한 발라드 무대...어땠기에? (언더커버)

    TV 

  • 2
    '파킨슨병' 오지 오스본 "더 이상 걸을 수 없다" [할리웃통신]

    해외 

  • 3
    임하룡 "여리고 눈물 많은 신현준, 정준호 결혼식서 울어"...정준호 반응은? (임하룡쇼)

    이슈 

  • 4
    장영란 "계산 깜빡한 母, '먹튀 논란' 될 뻔...남편 DM으로 연락 와" (A급장영란)

    이슈 

  • 5
    故 서희원, 수목장으로...동생 서희제 "언니가 원해, 자택 안치는 임시" [룩@글로벌]

    해외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