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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 모델이었던 男스타…얼마나 대단하길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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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방송인 데프콘이 코미디언 임우일의 성인 용품 가게, 게임 룰렛 사업 경험에 놀라워하며 그를 탈락시키려고 한다.

25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이하 ‘인력사무소’)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휩쓴 코미디언 임우일과 ‘인간 다비드 조각상’인 모델 정혁이 일꾼으로 출격한다.

임우일은 인력사무소 차량에 탑승 하자마자 13년 된 개인기를 발사하며 매력 어필을 시도한다. 이어 방송인 데프콘은 임우일의 이력서를 바탕으로 면접을 보기 시작한다.

임우일이 작성한 이력서 내용을 살펴보던 데프콘은 “성인용품 가게를 운영했어?”라며 임우일의 과거 경력에 놀라워한다. 임우일이 대답하기도 전에 데프콘은 “나가”라며 단호한 결정을 내린다.

임우일은 성인용품점 모델을 하며 가게를 운영하다가 폐업한 것으로 알려졋다.

데프콘의 냉담한 반응에 임우일이 당황하자 데프콘은 “우리 방송은 15세야(시청 가능 연령)”라고 담담히 대답한다. 임우일은 다른 이력을 어필하며 재빠르게 위기를 모면한다.

임우일이 꺼내든 두 번째 이력은 바로 ‘게임 룰렛 사업’이다. 술자리에서 남녀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던 소개와 달리 코미디언 이용진과 데프콘 손에 들려진 룰렛에는 19금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마라맛’ 이력의 임우일과 달리 정혁은 탄탄한 아르바이트 이력으로 데프콘과 이용진의 마음을 흔든다. 정혁은 서빙, 단역, 전단지, SPA 브랜드 직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빛나는 외모까지 갖춘 정혁은 임우일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자랑한다.

한편, 상반된 외모와 전혀 다른 이력을 가진 임우일과 정혁이 출연하는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25일 오후 11시 30분 시청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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