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채리나에서 이지혜까지, ‘놀던언니’들이 새해 바람을 전한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E채널 ‘놀던언니’에선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신년 소원을 공개하며 텐션을 터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경기도 포천의 전망대를 찾은 언니들은 새해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신년 소원을 밝힌다고. 아이비가 맏언니 채리나의 임신 성공을 빌며 “이왕이면 쌍둥이’를 외친 가운데 채리나는 이른바 출산 퍼포먼스로 동생들을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혜의 책’을 통해 신년 운세도 점친다. 이날 아이비가 물은 건 ‘놀던언니’ 시즌2의 가능성이다. 점괘를 확인한 이지혜는 “초심만 잃지 않으면 시즌2를 할 수 있다고 한다”고 해석한다.
지난 2023년 한 해 ‘방송 업자’로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지혜는 “새해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꺼지지 않는 연기 열정을 전한다.
한편 언니들의 신년 이야기가 펼쳐지는 ‘놀던언니’는 오는 1월 2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던언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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