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아프리카 대평원의 ‘바오밥 일출’에 넋을 잃는다.
2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5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바오밥 애비뉴’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바오밥 애비뉴’에서 신비로운 대자연을 만끽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아프리카 대평원을 밝히는 아침을 맞이하고 멀리 바오밥 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예술이다”라며 탄성 터트린다.
기안84는 “여기가 천국인가?”라며 경이로운 풍경에 빠져든다. 붉은 노을에 이어 핑크빛 일출까지, 아프리카 대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감탄을 유발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게 삶의 진면목”이라며 깊은 상념에 빠져 조용히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돼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 ‘태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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