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1박 2일’ 나인우가 대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24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문세윤과 나인우가 영월에서 보내는 자급자족 촌캉스의 첫날이 공개된다.
세 팀 중 유일하게 국내 여행을 뽑게 된 ‘1박 2일’의 공식 비즈니스 커플 문세윤과 나인우는 패키지여행의 힌트를 추측해보며 영월로 향한다.
고즈넉한 시골집에 도착해 만족감을 즐기는 것도 잠시, 문세윤과 나인우는 패키지여행 선택 당시 미처 알지 못했던 소름 끼치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반전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킨다.
‘자급자족’ 여행답게 문세윤과 나인우는 직접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나인우는 자신있게 메인 쉐프로 나서지만 넘치는 자신감과 다르게 시작부터 엉성한 모습으로 문세윤을 불안하게 만든다고.
나인우의 요리 실력을 지켜보던 문세윤은 결국 “나 안 먹어”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먹세윤’ 문세윤이 식사 포기 선언을 한 만큼 나인우의 요리 실력이 더욱 궁금해지는데. 환장의 요리 실력 속에서 두 사람이 무사히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역대급 꿀잼을 보장할 문세윤과 나인우의 영월 촌캉스 현장은 오는 24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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