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의 패널 군단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이용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것을 예고했다.
연애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환승연애3’ 1화를 먼저 만난 사이먼 도미닉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신선함이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했고, 김예원은 “역시는 역시, 폭풍이 오겠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모든 패널들이 입을 모아 “이번 시즌 분위기 유난히 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각자의 과몰입 포인트에 대해 이용진은 “출연자들이 촬영임을 잠시 잊고 감정에 몰입되어 나오는 리얼리티”라며, 누구나 겪은 이별에 대한 상처와 그리움, 그리고 새로운 인연에 대한 설렘까지 공감을 자극하는 깊은 감정선을 ‘환승연애’ 시리즈의 인기 요소로 꼽았다.
여기에 김예원은 “숨기지 못한 감정들이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크게 흔든다”고 덧붙이며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보고 과몰입하지 않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하고 올 연말을 뒤흔들 또 한 번의 과몰입 신드롬을 예고했다.
한편, ‘환승연애3’는 오는 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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