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2회에서는 체중 감량을 시작한 풍자의 풍요로운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현관 앞에 도착한 의문의 택배 언박싱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올 게 왔다. 사건의 시작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눠 택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풍자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한 대영 부원장은 “저희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입다이어터가 아니라 찐이다”라고 충격 선언을 한다. 이에 다이어트 메이트로 변신한 두 사람이 어떤 일상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어 풍자와 대영 보원장은 극과 극 운동 실력을 공개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나선 대영 부원장은 깜짝 놀랄 과거 이력과 함께 반전 운동 실력을 뽐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헬스장에 있다는 대영 부원장의 연락에 자극을 받은 풍자는 홈 트레이닝을 시작,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홈 트레이닝과 더불어 풍자는 셀프 메이크업에도 도전,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실수를 연발한다. 풍자가 무사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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