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불법 사채 잡는 사냥개들의 시원한 액션 시리즈 ‘사냥개들’이 오는 6월 9일 찾아와 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12일 ‘사냥개들’은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 타격감 강한 액션과 배우들의 경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악의 세력을 상대로 두 주먹만으로 맞서는 우도환과 이상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두 청년의 강렬한 눈빛에 “사채잡는 사냥개들. 우리는 끝까지 물어뜯는다”라는 문구는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복싱 선수를 꿈꾸던 두 청년이 매운 주먹을 무기로 사채판의 악랄한 세력들과 맞붙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엿볼 수 있다. 사채업의 전설 최 사장 역의 허준호와 오로지 돈을 위해 움직이는 악랄한 불법 사채업자 명길 역의 박성웅도 눈길을 끈다.
한편, 쾌감을 부르는 짜릿한 액션과 경쾌한 브로맨스 케미로 주목받고 있는 ‘사냥개들’은 오는 6월 9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넷플릭스 ‘사냥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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