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김해준이 ‘THE 맛있는 녀석들’의 ‘한입만’ 규칙을 깨뜨린 대가로 상상 초월의 벌칙을 받게 되었다. 9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THE 맛있는 녀석들'(이하 ‘THE 맛녀석’)에서는 김해준의 룰 어김에 따른 심판을 위한 ‘상벌 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제작진은 “김해준이 10년간 지켜온 ‘한입만’ 규칙을 깼다”며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논의를 시작했다. 문세윤은 김해준을 향해 “우리가 10년간 지켜온 고귀한 룰을 네가 한순간에 깨버렸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제성 역시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에 김해준은 “이경규 선배님이 주시는 걸 끝까지 안 먹는 건 쉽지 않았다”라며 고개를 숙여 사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은 “마지막 인사드려”라고 덧붙이며 하차설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과 이후 벌칙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THE 맛녀석’ 멤버들은 김해준의 출연 정지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문세윤은 특히 밥차·커피차·간식 차를 모두 불러 ‘김해준의 다함께 차차차’ 특집을 찍자는 제안을 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김해준은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운 웃음을 안겼다.
모든 제안을 듣고 김해준은 최종적으로 ‘전신 아바타 분장’을 선택하였다. 이에 제작진은 준비된 계약서를 꺼내 들었고, 멤버들은 “시키는 대로, 실제 아바타처럼 움직여라”, “울면 2천만 원” 등 특약을 하나씩 추가하며 폭주했다. 그 결과 김해준은 반강제로 지장까지 찍으며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파되었다.
매회 멤버들의 티격태격 케미로 즐거움을 주는 ‘THE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김해준의 벌칙은 오는 1월 30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 코미디TV,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