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셀럽들의 하객룩은 언제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배우 이다인·이승기 부부는 코미디언 조세호의 결혼식에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했을 당시, 이승기는 단정한 검은 쓰리피스 정장을 착용했으며 이다인은 하객룩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45만 원 상당하는 블랙밸벳 진주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다인은 왼손 약지에 착용하고 있는 결혼반지를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오른손에는 약 700만~800만 원 대로 알려진 럭셔리하고 세련된 디올 명품백을 들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김사은은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며 고혹적인 시스루 하객룩을 뽐냈다. 블루 컬러의 시스루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블랙 펜슬 스커트를 입고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오나라는 우아한 투피스 차림으로 홍수현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차분한 브라운 헤어에 베이지 핑크 톤의 재킷, 플리츠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스틸레토 힐을 신어 성숙한 여성미를 자아냈다.
배우 이연희는 베이식한 셔츠와 레더 백으로 완성한 캐주얼한 하객 패션을 연출했다. 최근 하연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그는 마스크를 쓰고도 청순하고 러블리한 눈웃음을 뽐냈다. 끝으로 ‘연매출 100억 원 CEO’이자 방송인 김준희는 최근 남편과 함께 결혼식을 찾아, 화려하면서도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의 하늘색 트위드 원피스를 픽해 우아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사은, 오나라, 이연희,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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