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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계약 해지’ 선언하더니 단체로..놀라운 근황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후 가족 같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뉴진스의 공식 계정에서는 지난 5일 채널에 공개된 “가을캠프 EP.4 깊어가는 우정의 밤” 영상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진스는 가을을 만끽하며 캠핑을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나 필름카메라로 찍은 듯한 느낌의 사진들이 Y2K 감성을 불러일으켜 추억을 예쁘게 담아냈다.

해린은 다니엘과 티셔츠 하나를 같이 나눠 입어 한 몸이 됐으며, 민지와는 커플 장갑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아무리 이간질을 시도해도 저희 다섯 명은 한마음으로 뭉쳐 있으며 누구도 저희를 갈라놓을 수 없다”라고 말했기에 더욱 팬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뉴진스 네버 다이”(NEW JEANS NEVER DIE)로 댓글을 도배하며 뉴진스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반면 어도어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지난 5일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후 10일 A씨는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고용노동부에 어도어 김주영 대표를 고발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어도어 측이 마치 업무 협의를 하는 것처럼 유인 후 대기발령서를 주며 집에 있는 노트북의 반환을 요구했으며 노트북을 반환하기까지 3시간가량 불법 감금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어도어 측이 어떠한 법적 근거 없이 개인 휴대폰 제출을 강요한 건 물론 업무 자료를 회사 드라이브에 백업한 후 노트북을 포맷했음에도 노트북 포맷을 징계사유로 삼겠다며 조사를 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A씨가 광고주에게 직접 연락을 해 회사를 배제한 채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에 직접 계약 체결을 종용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행위”라며 맞섰다. 이어 “구성원이 회사의 자산인 노트북을 사용해서 수행한 업무 관련 모든 정보는 임의로 삭제하지 않은 채 반납해야 한다. 해당 매니저는 완전히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포맷해서 제출했다”라며 “어도어는 철저히 진상을 조사한 후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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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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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JinNop

    Ищите в гугле

  • 뭐가 놀랍다는 거? 항상 같은 사진과 포즈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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