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생일을 맞이해 남자친구인 코미디언 유병재가 행복한 생일파티를 보낸 정황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이유정은 자신의 채널에 27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유정은 검은색 티셔츠에 화장기 없이 꾸미지 않은 차림새였지만 이목구비로 자연 미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딸기로 장식된 케이크 앞에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생일축하 모자를 쓴 채 꽃은 들고 있는 모습과, 잠옷을 입은 채 케이크를 자랑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지인 3명이 언급됐지만 최근 유병재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기에 대중들은 유병재도 동석했는지 궁금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이 “병재님이랑은 즐거운 생일 보내셨나요?”, “병재 오빠랑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려줘” 등의 댓글을 달자 이유정은 ‘좋아요’ 반응을 눌러 많은 누리꾼을 설레게 했다.
최근 유병재와 이유정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유병재 소속사 블래페이퍼 측은 “유병재의 사생활은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 유병재는 MBC 예능 ‘미운 오리 새끼’에서 출연진이 열애설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꺼내자 “여자친구가 생겼다. 내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는 분위기인데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자리하다가 만나게 됐다”라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이유정은 1997년 생으로 유병재와 9살 연하이다. 뷰티 강사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러브캐처4’ 출연 당시 한소희, 송혜교를 닮은 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이유정’, ‘유병재’
댓글1
JinNop
Ищите в гугл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