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대’ 나온 여자 맞네…노윤서, 염정아도 감탄한 손재주→강도 높은 조업도 거뜬 (‘산지직송3’)

작성자 아바타 윤시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시은 기자] 이화여대 미술 전공자인 노윤서가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서 남다른 손재주와 미적 감각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서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경남 하동으로 향해 재첩 잡이에 도전했다. 점심을 먹으러 간다는 제작진의 말에 따라나선 네 사람 앞에 드넓은 섬진강이 펼쳐지자, 김선영은 “밥이 어딨나. 시원하게 밥 먹는다고 했는데”라며 당황했다. 제작진은 “드레스 코드 때문에 옷부터 먼저 갈아입고 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배를 타고 강 한복판으로 이동했다. 이들에게 준비된 점심은 고무대야에 담긴 재첩비빔밥이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무게 15kg의 거랭이를 들고 전통 방식 그대로 재첩을 캐기 시작했다. 무거운 도구와 거센 물살에 고전하면서도 네 사람은 직접 재첩을 거둬들인 뒤 선별 작업까지 해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빠른 손놀림을 보여준 사람은 막내 노윤서였다. 선장에게 배운 요령을 활용해 한 판을 빠르게 끝낸 노윤서를 향해 선장은 “막내분이 제일 잘 하네”라고 칭찬했다.

염정아는 “쟤가 미대 나와서 손재주가 좋다”라며 이화여대 미술 전공자인 노윤서를 치켜세웠다. 이에 노윤서는 “미대 나오길 잘했다. 이제 저 미대 나온 거 전 국민이 알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염정아는 앞서 마늘과 멍게 작업에서도 노윤서의 솜씨가 남달랐다며 ‘조업계 신동’이라고 거듭 칭찬했다. 멤버들은 한꺼번에 지쳐버리는 고비를 넘기면서도 선별 작업을 끝까지 이어갔고, 이날 거둔 재첩은 총 27kg이었다. 조업으로 벌어들인 금액은 27만 원. 언니네는 선심을 쓰듯 조업비를 26만 원으로 낮춰줬고, 이를 본 제작진이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자, 염정아는 “지금 tvN 돈이 없어서 그러는 거야?”라고 진지하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

장을 보는 과정에서는 씀씀이가 한층 커졌다. 멤버들은 마트에서 애플망고와 난각번호 1번 유정란 등을 구입하며 총 21만 6,000원을 사용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지리산 흑돼지 돈가스와 바지락 크림수프, 40인분 깍두기 등을 차례로 준비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불 담당을 맡은 강유석은 누가 시키기도 전에 불을 피울 준비에 나섰다. 그런데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벽돌을 세로로 세웠고, 이를 본 그는 노윤서에게 “미대가 보기에 어때?”라고 물었다. 노윤서는 잠시 고민한 뒤 “미대가 보기에 C+ 정도?”라고 평가했다. 강유석이 “네가 예술을 알아?”라며 발끈하자 노윤서는 “예술은 주관적이긴 한데, 주관적으로 봐도 객관적으로 봐도 저 용도를 모르겠다. 벽돌을 세워 둔 작가의 의도를 설명하시오”라고 받아쳤다. 이에 강유석은 “작가의 의도가 있다. 저걸 세워 놓음으로써 열기를 보호해 주고 예쁜 디자인까지 가미돼 있다”라며 나름의 논리를 펼쳤다.

노윤서는 “작가의 의도를 설명할 때는 말이야, ‘현대 사회의 외로운 감정을 느껴서 다양성에 대해 표현해 보고 싶었다’ 이런 식으로 설명해야 한다”라며 미술 작품을 해석하는 듯한 답변 요령까지 알려줬다. 강유석이 “현대 사회에 평평하고 똑같으면 재미없으니까”라고 다시 설명하자 노윤서는 “평평하고 똑같은 게 재미없을 거라는 편견은 왜 갖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결국 강유석은 “때려치워”라며 언성을 높여 두 사람의 유쾌한 설전을 마무리했다.

손재주부터 남다른 미적 감각까지 보여준 노윤서와 멤버들의 좌충우돌 어촌 생활을 만날 수 있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부모님 휴대폰 속 단 한 명의 트롯 가수 사진만 평생 남겨야 한다면, 가장 끝까지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엔터] 랭킹 뉴스

    • '41세' 황정음, 어색하더라니→리프팅 시술 고백…"너무 나이 들어 보여" [RE:뷰]
    • '前 영부인' 女스타, 비서·매니저 '폭행 혐의' 기소→벌금형 선고…법정서 소란까지 [룩@글로벌]
    • 타블로, JYP 아이돌로 데뷔할 뻔 했다…박진영 "그때 왔어야지" 미련 뚝뚝 [RE:뷰]
    • '아나운서 퇴사' 女스타, 내돈내산 명품인데→"중년 남성에 선물 받나" 오해 발끈 [룩@글로벌]
    • '10살 연하♥' 男배우, 결혼 1년 만에 "부부 생활 종지부" 선언…알고 보니 '겹경사' [룩@글로벌]
    • '가수♥배우' 커플 탄생했다…열애 공개 후 행복 근황→눈부신 미소 [룩@글로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우디, 우승 논란에 입 열었다…”그러면 안 됩니까?” 당당 (‘불후의 명곡’)
      우디, 우승 논란에 입 열었다…”그러면 안 됩니까?” 당당 (‘불후의 명곡’)
    • ’41세’ 황정음, 어색하더라니→리프팅 시술 고백…”너무 나이 들어 보여” [RE:뷰]
      ’41세’ 황정음, 어색하더라니→리프팅 시술 고백…”너무 나이 들어 보여” [RE:뷰]
    • 윤석열이 너무 싫어해서 “패 죽이고 싶다”고 한 정치인의 정체
      윤석열이 너무 싫어해서 “패 죽이고 싶다”고 한 정치인의 정체
    • 변우석, 대본리딩 까지 했는데 작품에서 강제 하차 통보 ‘충격’
      변우석, 대본리딩 까지 했는데 작품에서 강제 하차 통보 ‘충격’
    • 너무 예뻐 타학교 남학생들까지 찾아와 학교서 나가라는 말 들은 여학생 정체
      너무 예뻐 타학교 남학생들까지 찾아와 학교서 나가라는 말 들은 여학생 정체
    • “부모님 집 사드려” 일주일 400회 재방송되는 방송의 놀라운 재방료 금액
      “부모님 집 사드려” 일주일 400회 재방송되는 방송의 놀라운 재방료 금액
    • 게 알러지 있는 日 톱스타, 한국 간장게장 좋아해 무작정 먹다 그만…열도 난리
      게 알러지 있는 日 톱스타, 한국 간장게장 좋아해 무작정 먹다 그만…열도 난리
    • ‘흑백요리사’ 셰프 윤남노, 지하철 시민들 앞에서 돌연 칼꺼네…일파만파
      ‘흑백요리사’ 셰프 윤남노, 지하철 시민들 앞에서 돌연 칼꺼네…일파만파
    • 초록색 점액이 흥건한 썩은 생선 끓여팔고 자랑한 식당 영상 유출 파문
      초록색 점액이 흥건한 썩은 생선 끓여팔고 자랑한 식당 영상 유출 파문
    • 43살 CEO가 결혼회사 소개로 만난 20대 승무원을 찬 진짜 이유
      43살 CEO가 결혼회사 소개로 만난 20대 승무원을 찬 진짜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우디, 우승 논란에 입 열었다…”그러면 안 됩니까?” 당당 (‘불후의 명곡’)
      우디, 우승 논란에 입 열었다…”그러면 안 됩니까?” 당당 (‘불후의 명곡’)
    • ’41세’ 황정음, 어색하더라니→리프팅 시술 고백…”너무 나이 들어 보여” [RE:뷰]
      ’41세’ 황정음, 어색하더라니→리프팅 시술 고백…”너무 나이 들어 보여” [RE:뷰]
    • 윤석열이 너무 싫어해서 “패 죽이고 싶다”고 한 정치인의 정체
      윤석열이 너무 싫어해서 “패 죽이고 싶다”고 한 정치인의 정체
    • 변우석, 대본리딩 까지 했는데 작품에서 강제 하차 통보 ‘충격’
      변우석, 대본리딩 까지 했는데 작품에서 강제 하차 통보 ‘충격’
    • 너무 예뻐 타학교 남학생들까지 찾아와 학교서 나가라는 말 들은 여학생 정체
      너무 예뻐 타학교 남학생들까지 찾아와 학교서 나가라는 말 들은 여학생 정체
    • “부모님 집 사드려” 일주일 400회 재방송되는 방송의 놀라운 재방료 금액
      “부모님 집 사드려” 일주일 400회 재방송되는 방송의 놀라운 재방료 금액
    • 게 알러지 있는 日 톱스타, 한국 간장게장 좋아해 무작정 먹다 그만…열도 난리
      게 알러지 있는 日 톱스타, 한국 간장게장 좋아해 무작정 먹다 그만…열도 난리
    • ‘흑백요리사’ 셰프 윤남노, 지하철 시민들 앞에서 돌연 칼꺼네…일파만파
      ‘흑백요리사’ 셰프 윤남노, 지하철 시민들 앞에서 돌연 칼꺼네…일파만파
    • 초록색 점액이 흥건한 썩은 생선 끓여팔고 자랑한 식당 영상 유출 파문
      초록색 점액이 흥건한 썩은 생선 끓여팔고 자랑한 식당 영상 유출 파문
    • 43살 CEO가 결혼회사 소개로 만난 20대 승무원을 찬 진짜 이유
      43살 CEO가 결혼회사 소개로 만난 20대 승무원을 찬 진짜 이유

    추천 뉴스

    • 1
      김연경의 원더독스, 시작부터 한일전이다.. 日 명문고 상대로 리벤지 도전 ('신인감독 김연경')

      TV 

    • 2
      김유정, 김현주와 거래 끝에 구국단 밀정된다.. 조선총독부 통역생 위장 취업('100일의 거짓말')

      TV 

    • 3
      이주안, 한 달 안에 안은진 잡는다.. "나 만나면 서강준한테 못 가" 자신감 ('너다연')

      TV 

    • 4
      나영석, 작정하고 승부수 던졌다…논란 딛고 '필승 조합'으로 돌아온 韓 예능

      이슈 

    • 5
      "정상 아냐"…궤도, 아이 몸에 메시지 남긴 1975년 아동 연쇄 살인에 '분노' ('형수다')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상견례 앞둔 여친 살해 후 뻔뻔 변명...안정환 "말도 안 되는 소리" 분노 ('용형5')

      TV 

    • 2
      그리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두 달 뒤 연극"→여친 병문안에 '꿀 뚝뚝' [RE:뷰]

      이슈 

    • 3
      지예은 "12월 결혼 아직 안 믿겨...지석진, ♥바타와 썸 눈치 못채" ('비서진')[종합]

      TV 

    • 4
      구성환, 번지점프 첫 성공에 웃음바다…"사실 실수로 뛰어내려" ('나혼산') [종합]

      TV 

    • 5
      생존 게임으로 변질된 라이브 방송…러닝타임 내내 도파민 터진다는 스릴러 '킬링타임'

      이슈 

    공유하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