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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 우승 순간을 딸과 함께 나누며 행복을 만끽했다.
이승기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딸 뽀뽀 왕창 받아서 더 행복한 우승. 감사합니다. 콘서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승기는 딸을 품에 안고 서서 KBS2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특집은 작곡가 김도훈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날 이승기는 가수 거미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기는 방송을 함께 지켜보며 우승하는 장면에서 딸에게 뽀뽀했고, 딸 역시 아빠에게 뽀뽀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기는 3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딸이) 27개월이다. 오늘도 등원시키고 왔다”며 “아침에 고구마, 달걀을 삶아줬다”고 다정한 아빠 면모를 자랑했다. 또 그는 “이쪽(연예계) 길을 안 가길 바라는 편인데 소리 내는 걸 보면 깜짝 놀란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둘째 출산을 앞둔 이승기는 선물로 트로피를 언급하며 “받으려면 여러분의 음이탈이 필요하다”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승기는 지난 2023년 배우 견미리 딸인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듬해 2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이승기 소속사 측은 “이다인이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산모와 태아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수 기자 /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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