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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시상식 도중 긴장한 나머지 저지른 귀여운 말실수를 셀프 고백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할머니 배우 될 때까지”라는 다짐과 함께 시상식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장면으로, 연기자 부문을 수상한 박하선이 무대 위에서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수상 소감을 이어가던 중, 오는 4월 공연을 앞둔 장소인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예술의 극장’이라고 잘못 말하는 작은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유쾌하게 “나름 떨려서”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국회의사당이라는 엄숙한 장소와 시상식이라는 긴장감 속에 나온 박하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긴장한 모습마저 귀엽다”, “연극 홍보하려다 떨린 모양”이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오는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상연되는 연극 ‘홍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 ‘홍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예고한 그는, 최근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진정성 있는 배우 박하선과 소중한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박하선은 드라마와 연극은 물론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예능 ‘이혼숙려캠프’ 등 전방위에서 활약 중이다. 남편 류수영 또한 ‘편스토랑’을 통해 베스트셀러 요리 작가로 거듭나는 등 부부가 나란히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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