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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이혼 후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과 응원을 동시에 받고 있다.
김수미는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일주일 아프다가 이제 살아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다들 감기 조심해요”라며 팬들의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수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시크한 칼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일주일간 앓았던 몸살의 여파인 듯 평소보다 한층 핼쑥해진 얼굴과 날카로워진 턱선,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아픈 뒤 회복 중인 상태임에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여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수미는 1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결혼 1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당시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부모로서의 역할은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혼 발표 후 김수미는 자신의 채널 ‘수미차올라’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상에서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보낸 학창 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국제 연애에 대해 “말만 통한다면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솔직한 가치관을 밝히며 당당한 홀로서기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많이 수척해 보여 안타깝다”, “회복했다니 다행이다”,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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