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시우가 새 여행 멤버인 채코제의 등장에 잘생기고 건강한 형아 느낌이라며 반겼다.
22일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선 새 멤버로 크리에이터 채코제가 등장, 신현준, 고규필, 이시우와 멕시코 여행에 나섰다.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여행 크리에이티너 유명한 채코제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의 채널을 잘 알고 있다며 “유튜브 많이 시청했었다”라고 반기는 고규필의 반응에 채코제는 감동한 반응을 드러냈다.
가이드가 아닌 고객으로 왔다는 체코제. 고규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친구 너무 궁금했다”라고 털어놨고 이시우는 “처음 봤을 때 잘생기고 건강한 형아 느낌이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이건 좀 새로운 조합이구나, 가이드가 조금 더 긴장해야겠구나 생각했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고규필은 “반갑다. 형동생 하면서 재밌게 지내자”라고 채코제를 포옹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체코제는 이시우의 출연작 ‘소년시대’를 소환하며 “잘 봤어요. 아산 백호”라고 말하며 격투 포즈를 취했다. 이에 신현준은 “이 양반도 까불이네”라고 웃었고 체코제는 “혼자 여행하다가 같이 가는 게 너무 즐겁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배낭 하나가 짐의 전부라는 체코제는 “일주일이면 팬티 3장만 있으면 되지 않나. 빨아 입으면 되니까”라고 털어놔 신현준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한편 멕시코 가이드로는 크리스티안이 복면을 쓰고 등장,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텐션을 드러내며 멤버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위대한 가이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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