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백종원이 트러플 꿀의 맛에 푹 빠졌다. ‘백종원 클라쓰’의 외국인들은 백종원 표 삼계탕에 환호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은 외국인 제자들에게 삼계탕 레시피를 전수했다.
제자들 중 파브리는 이탈리아 미슐랭 레스토랑의 셰프. 이에 백종원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주문하는 것으로 파브리를 향한 신뢰를 보였다.
기대에 부응하듯 파브리는 식초를 대신할 발사믹과 트러플 꿀을 준비했다. 이에 백종원이 관심을 보인 것도 당연지사. 특히나 백종원은 깊은 풍미를 트러플 꿀을 한 입 맛보곤 “이건 놓고 가라”고 웃으며 말했다. 성시경 역시 그 향에 감탄했다.
한편 백종원 표 삼계탕은 쪽파를 닭기름에 데쳐 감칠맛을 더한 것. 여기에 누룽지를 더해 한층 풍부한 맛의 삼게탕을 완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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