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주시은이 최근 축구에 관한 꿈을 꿨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꿈에 유명 연예인이 나온 적 있냐”라고 묻자 주시은은 “유명 연예인 까지는 모르겠고 제가 꿈을 잘 꾸는 편이 아니다. 요새는 축구하는 꿈을 꾼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이제 축구 방송을 해서 그런 거냐”라고 묻자 주시은은 “그런가?”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저는 예전에 김희선이 나오는 꿈을 꾸다가 최근에는 신민아가 나오는 꿈을 꿨다”라고 말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꿈에서 뭐 했냐는 주시은의 질문에 “기억은 안 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은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1 철파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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