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최윤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는 배우 최윤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윤영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사랑에 미쳐보고 싶다. 그런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친구처럼 편한 연애를 추구해서 치열한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 최윤영은 “개그 코드 잘 맞아야 한다. 그리고 제가 술을 좋아해서 술 한잔 함께 기울일 수 있는 남자”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 결혼할 때 대성통곡 했다고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루밍 성범죄’에 대한 드라마를 통해 오은영 박사가 가해자가 노리는 타깃과 가해자의 행동 유형 6단계를 설명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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