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국가가 부른다’ 요원 10인이 불꽃 튀는 대항전을 펼치며 목요 안방을 공략한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팬들과 가수가 한 팀이 되어 싸우는 스튜디오 팬들 파이터 ‘스.팬.파’가 공개된다.
이날 ‘국가부’ 요원 10인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대결에 나선다.
‘국가부’ 요원들은 뜨거운 응원전부터 가수가 이기면 팬들이 선물을 받는 상품 쟁탈전까지 치열한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높은 점수가 나온 팀 관객 중 추첨해 선물을 주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 팬들에게는 포토타임, 굿즈 선물 등 상상초월 팬서비스까지 제공해 팬들 간의 유례없는 경쟁이 펼쳐진다. 이에 스튜디오 열기가 과열돼 MC 김성주와 붐은 “이렇게 싸우시면 안 된다”라며 급히 진화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국가부’ 요원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녹화 전부터 피나는 연습에 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한층 풍성해진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우승의 영광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TV CHOSUN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부르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첫 방송에서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4%,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첫 회보다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기다리고 있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는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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