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효정이 3주간 ‘꿈꾸라’를 책임지게 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DJ로 나섰다.
효정은 지난해 11월 사흘간 ‘꿈꾸라’ 스페셜 DJ로서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바. 이날 효정은 ‘쩡디’ 컴백 축하 메시지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3주간 스페셜DJ를 하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꿈꾸는 줄 알았다. ‘완전 열심히 할게요!’라고 했다”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사연을 소개하던 효정은 소소한 일상의 행복에 대해 “쉴 때는 그냥 집에 있는데 시간이 빨리 간다. 밥 해먹고 정리하고 커피를 내려먹으면 해가 지고 있더라”며 “이런 일상이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마이걸 효정은 오늘(21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3주간 스페셜 DJ를 맡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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