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신곡 ‘TOMBOY’ 컴백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의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긴 시간 기다려줘서 네버랜드 감사합니다.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고, 신곡 포인트 안무로 “아이들처럼 자연스럽게 메롱을 해주시는 안무가 포인트입니다”라며 소개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각자만의 개성을 더해주는 믹스매치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신곡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신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14일 발매한 정규 1집 `I NEVER DIE`는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 등 2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증명했고,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에서도 캐나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등 11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해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TOMBOY`와 수록곡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뮤직뱅크’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