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윤보미와 오하영이 환상 케미를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꿈꾸는 라디오’는 스페셜DJ 에이핑크 윤보미-오하영이 함께했다.
이날 윤보미와 오하영은 차분한 진행으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하영은 “너무 편하고 즐기고 싶은데 보미 언니가 긴장을 너무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윤보미는 “초반에 긴장을 해야한다. 나중에 난리 날 거니까. 정리가 된 모습도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윤보미는 “굉장하다. 지금 나쁘지 않다”면서 “팬들에게 ‘귀 녹을 준비 됐냐?’고 했는데, 퇴근하는 팬분들 지금 귀 녹고 계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핑크 윤보미-오하영은 오는 27일까지 스페셜DJ를 맡아 ‘꿈꾸는 라디오’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는 28일부터는 새 프로그램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가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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