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장원영이 팬들의 많은 사랑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윤박과 대세 그룹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안유진은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노래도 그룹도 사랑해주셔서 다시 출연하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음악방송 13관왕, 뮤직비디오 1억뷰를 기록했다.
이처럼 많은 사랑에 장원영은 “‘일레븐’을 준비할 때 막연하게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해주셔서 이번 신곡 ‘러브 다이브’를 훨씬 더 힘내서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유진과 장원영은 ‘러브 다이브’의 포인트 거울춤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열연을 펼쳤던 윤박 또한 거울춤을 배우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