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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를 방불케 했던 ‘최강야구’, 2만 관중과 함께 시즌1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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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JTBC 예능 ‘최강야구’가 시즌1이 시청률 3%로 마무리됐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최강야구’ 34회 시청률은 3.0%(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3.1%였지만,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새로운 회차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한국 내 인기 순위 10위권에 들 정도로 이목을 끌었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최강야구’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초기부터 야구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야구장 직관 티켓은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되기도 했다. 마지막 경기에는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구장을 가득 채우며 인기를 과시했다.

인기의 비결은 다양하겠지만 ‘야신'(야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김성근 감독의 등장, 은퇴한 전설의 야구 선수들을 향한 팬심 등이 ‘최강야구’의 화제성을 이끌었다.

13일 방송에는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최강 몬스터즈가 이승엽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프로 구단 베어스를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5대 6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시즌1의 마지막 경기로 최강 몬스터즈는 총 29개 경기에 21승 8패를 기록하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승률 7할 달성에 성공했다.

‘최강야구’ 시즌1은 오는 20일 특별 편이 추가 편성돼 방송되며, 시즌2는 4월에 돌아온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JTBC 예능 ‘최강야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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